판금, 도장 흔적 있는 중고차 사도 될까? 사고차 판단법 (오버홀, 판금, 도장 차이)
중고차를 살 때 도장이나 판금 흔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. 하지만 어디까지가 단순한 수리이고, 어디부터가 사고차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구분하는 게 중요합니다. '판금', '도장', '오버홀'의 차이를 정확히 알면, 사고 이력 판단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. 도색, 판금, 오버홀의 차이점부터 중고차에서 봐야 할 수리 흔적 판단법을 아래 본문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도색과 도장의 차이점도색(페인트 작업)과 도장은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, 중고차 시장에서 도장은 '단순 외관 복원'을 의미합니다. 즉, 차량의 겉면에 난 스크래치나 미세한 손상을 색칠로 복원한 경우를 말하며, 이 경우 차량의 프레임이나 주요 부품에 영향이 없는 단순 외관 수리로 판단됩니다. 주로 범퍼나 문짝에 경미한 긁힘이 있..
2025. 5. 3.